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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빛들

일상에 매몰되지 않기

by 직장인U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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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회사에서 나름 일찍 퇴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냥 쉬고 싶은 마음만 크고,
막상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쉬는 것이아니라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면서 제대로 쉬지는 못하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스스로가 점점 지쳐감을 느꼈던 일주일이었다.

막상 지금도 잠은 안오니
뒹굴대면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이 아이러니.

잠을 푹 자는 것이 필요한 것을 알면서도
생각보다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계속해서 피로는 누적되는 그런 이상한 현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나를 피로에서 벗어나게 하고,
지금처럼 일상에 잠식된 것이 아닌
좀 더 능동적인 일상이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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