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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힘들어져서
'나 혼자 산다'에서 서지혜가 친구들을
화상통화로 만났듯이.
나도 친구들과
줌으로 안부를 전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지만,
조금 아쉽기도 한 느낌.
그럼에도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게
디지털 기술이 발전된 것이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우리의 일상이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거리를 활보하며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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