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빛들

줌으로 친구들과 안부 전하기

by 직장인U 2020. 11. 8.
728x90
반응형

요즘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힘들어져서
'나 혼자 산다'에서 서지혜가 친구들을
화상통화로 만났듯이.



나도 친구들과
줌으로 안부를 전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지만,
조금 아쉽기도 한 느낌.

그럼에도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게
디지털 기술이 발전된 것이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우리의 일상이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거리를 활보하며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반응형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빛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은 피곤  (0) 2020.11.16
일상에 매몰되지 않기  (0) 2020.11.15
마음이 오락가락.  (0) 2020.10.29
나의 일상을 기록하다.  (0) 2020.10.27
20대 끝자락, 나의 20대를 남기다.  (0) 2020.10.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