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0 청년내일채움공제 5년형 _ 56개월 남음 청년내일채움공제 5년형. 한달한달이 아주 천천히 채워지고 있는 중이다. 56개월이 남았다는..... 회사는 점점 정신이 없어지고 있는데.. 얼마나 더 다닐 지는 아직도 미지수. 잘 다녀보자고 다시 마음먹어본다. 2022. 5. 27. 청년내일채움공제 5년형_ 57개월 남음 이번 달도 빠르게 빠져나간 청년내일채움공제. 납부금으로 8만원. 4회차 납입이 되었고, 남은 건 57개월. 잘 버텨보자. 2022. 4. 26. 파이어족 선언문 -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_ 바호 파이어족에 관심이 생긴 건 약 2년 전이다. 나름대로 저축을 하고는 있지만 막상 모이는 것을 지켜보니 소소하고 그렇다고 마땅한 부수입은 없는 상태이다. 2년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면 변화가 있었을만한데... 시도하고 변화한다는 것이 쉽지않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파이어족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것은 나도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좀 더 자유롭게 내 시간을 쓰는 삶을 꿈꾸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적어보는 파이어족 선언문. 파이어족 선언문은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파이어족을 이룬 숨은 강자들에게 찾은 부의 공식 | 바호(이형욱) 에서 발췌했다. 파이어족 선언문 1. 내 삶의 주인이 된다. 그 누구에게도 내 삶의 주도권을 넘기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탓하며 불행한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의 행복을 온.. 2022. 4. 9.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58회차 남음 올해 시작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3회차 납부가 끝났다. 이제 58회차 남았다. 꾸준히 차근차근 밟아가자. 2022. 3. 29. 야근을 피해서 도망갔는데... 또 야근 이전 회사는 야근이 너무 잦았다. 1년 반. 야근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너무 지쳐서 회사를 옮겼다. 결국 나는 야근이 싫어서. 야근을 피하고 싶어서 회사를 옮긴거다. 그렇게 이직한 곳은 그래도 야근이 많지는 않다. 어쩌다 급한 건이 생기면 다같이 야근을 하게 된다. 그나마 야근이 줄었지만. 그래도 가끔씩 야근을 하면 그게 좋지만은 않다. 일찍일찍 집에 가고싶다. 그래도 전보다는 낫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잘 옮기긴 했다. 2022. 3. 21. 내일채움공제 2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5년 신청. 청년 내일채움공제 2년형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청년(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이 2년간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600만원, 기업이 300만원을 공동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동안 300만원을 넣으면 1200만원이 모이는 중소기업 청년들을 위한 공제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5년형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5년형으로 이뤄져있는데, 청년이 5년간 720만원 납입, 기업은 5년간 1200만원 납입, 정부는 3년간 1080만원 납입을 통해 5년 근속 시 30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하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회사를 옮기면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있다는 걸 알게되어 신청은 했는데... 5년이라는 기간이 길어서 조금 걱정.. 2022. 2. 27. 어쩌다보니, 첫 재택근무 직장인 이제 6년차.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심해지니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들의 가족도 코로나에 걸리게 되는 상황도 많아졌고, 주변에 한 명, 한 명 증가되기 시작해서 이제는 정말 어디서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확인했더니, 오늘 코로나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었다. 급격하게 증가될 것이라는 건 예상했지만, 참 빠르다 싶다. 어찌 되었든 나의 첫 재택근무는 미뤄두었던 진행예정 계획들과 문서작업들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첫 재택근무의 장점은, 아침에 조금 더 늦게 일어나도 된다는 것과, 등을 맞대며 출퇴근하는 대중교통을 타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햇빛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는 것 등이 있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점심의 지출이 .. 2022. 2. 19. 직장인 U _바쁘게 진행 되는 것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진행상황을 체크하려고 하니 부족한 것 투성이다. 일이 어떤 방향을 가지고 진행될 것인지 설정을 하고 일을 분배해야하는 데 정리는 하나도 되지 않고 일만 쌓이게 된다. 조금 더 나 스스로가 빠릿빠릿해졌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고 정리되지 않은 것들이 쌓이는 것을 보면 불안해지고 하루동안에도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일을 맡기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나 스스로 정리하는 것도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하루였다. +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막다른 길이 생기면,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는 플러스 알파의 것. 즉 Plan B에 대해 생각할 것. 상부에 보고를 하기 전 명심하기. '안됩니다.' 라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앞을 또 내다보기. 2022. 1. 18. 배울 것도, 좀 더 일머리를 키우는 것도 많다. 라고 느끼는 하루 일을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문제들에 봉착하눈 경우가 있다. 그리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도. 오늘 하루가 나에게는 그랬다. 실험적 데이터를 정리하고 그룹화하는 것에 대한 필요. 그리고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하지 않았던 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했다는 것. 이제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끌고나가야하는 나름의 리더역할을 해야함에도 아직은 부족한 점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좀 더 집중해서 일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떤 일을 추가로 해야하는 건지 이전의 일들에서 알아간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좀 더 면밀하게 들여다보아야겠다. 2022. 1. 13. 오늘의 야식 _ 약과 & 고추칩 요즘 입이 계속 심심하고 계속 과자가 땡긴다. 아무래도 살이 찌려고 하는 듯... 그래도 며칠 참다가 결국 오늘은 과자를 사러 마트에 갔다. 갑자기 눈에 띄어버린 고추칩 그리고 약과. 마트의 약과는 양이 좀 많아서 편의점에서 하나 사고, 고추칩은 마트에서 사서 왔다. 편의점 약과는 900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양도 있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고추칩은 약간 매콤하고 짭짤하고, 약과는 달달하니 결국은 맵고 짜고 단거. 먹고싶었던 것들은 결국 지방을 위한 거였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2022. 1.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