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파이어 45 by 직장인U #5. 정기 예금 그리고 적금 차이 알기

프로젝트 파이어 45 by 직장인 U

프로젝트 파이어 45는 직장인 U의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위해 시도해보는 45세 전 20억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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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시기. 주로 "저축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고 했을 때 나의 경우 저축은 주로 적금 그리고 예금이었다.

적금 / 예금 차이

적금

적금은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을 정해서 저축하거나 자유롭게 저축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금융감독원 자주하는 질문 참고) 초년생시기에는 목돈이라는 것이 따로 없기 때문에 매달 할 수 있을만큼 적금으로 저축하는 것이 목돈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예금

예금은 일정한 금액을 예치기간을 정해 저축하는 방법으로 한 번에 큰 금액을 은행에 맡기는 방법이다. 적금을 통해 목돈을 만들면 이를 바탕으로 예금을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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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자를 살펴보면 적금과 예금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적금 매달 100만원 씩 5%, 예금 1200만원 5% 의 이자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적금 100만원 씩 1년 금리 5% 가정 시 이자 과제 15.4%를 제하면 이자는 274,950원이고, 예금 1200만원을 1년 금리 5% 가정 시 이자 과세 15.4%를 제하면 이자는 507,600원이다. 즉 저축한 금액은 동일하게 1200이지만 이자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즉, 이미 목돈을 가진 분이라면 예금이 좋다는 것!
하지만 월급에서 매달 모아가는 목적이라면 적금을 선택해야한다.

직장인U의 목적은 45세 전 20억을 만드는 것이기에, 현재 적금과 예금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금리가 높은 편이라서 조금 욕심을 내서 예금과 적금을 추가로 들어 놓았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것!!
내년에는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우선은 적립식으로 투자를 진행해 볼 예정이다.

그리고 월급의 전부를 저축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 파이어 45 by 직장인U #3. 월급의 전부를 저금하는 방법

그래서 내년 2023년의 목표는.
월급의 전부를 저축하며 적금과 예금을 병행하고, 적립식 투자를 실천해보려한다. 45세 전 20억이라는 목표가 가까워지길 바라며 그리고 세상의 모든 파이어족을 응원하며 오늘의 프로젝트 파이어45 by 직장인U "#5. 정기 예금 그리고 적금 차이 알기"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