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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빛들

브리저튼 등장인물 사이먼 & 다프네 : 사랑스러운 커플 (레지 장 페이지 & 피비 디네버)

by 직장인U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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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연휴,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을 정주행 했어요.
브리저튼 가의 첫째 딸 다프네의 사교계 진출과 남편감을 찾는 이야기는 오만과 편견과 비슷해요. 헤이스팅스 백작인 사이먼과의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이 싹트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던 커플이에요.


이 커플을 보니 없었던 연애세포가 생기는 기분이랄까ㅎㅎ
매력있는 이 커플 응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레이디 휘슬다운 소식지 때문에 피해를 보는 두 인물인 다프네와 사이먼이 레이디 휘슬다운의 눈을 속이기 위해 계약연애를 시작하죠. 8번 함께 춤추기 이런식으로요.

역시나 다른 로맨스소설이 그러하듯, 계약 연애를 통해 사랑이 싹트는 다프네와 사이먼을 보면 웃음이 샘솟아요.

 


둘의 해피엔딩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잡지 보그에 올라온 화보도 넘 예쁘더라구요.
드라마 속 1800년대를 벗어나 현대의 다프네와 사이먼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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