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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빛들

폭설에 다시 시작된, 버스 노선 이탈

by 직장인U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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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도 못한 첫눈의 폭설로.
버스는 또 노선을 이탈했다.

그 덕에 새로운 곳에 내린 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샀다.
<매지컬 크리스마스 하프더즌>
나도 내 길을 이탈하게 되었지만.
나름 즐거웠던 점도 있었다는 것!

가끔은 새로운 것을 얻는 기분 좋은 이탈도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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